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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실패했을 때 함께 해결책 찾기

2015-09-15 15:23 조회 1,073
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마법
부모와 아이를 위한 대화 사전, 잔소리를 대화로 바꾸는 마법의 말!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이에겐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준비물을 깜박하는 등의 사소한 실수가 일상생활 속에서 다반사로 일어난다.

성격이 꼼꼼한 엄마라면, 아이가 그런 실수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짜증을 내면서 이렇게 말하곤 한다.


“그러니까 엄마가 조심하라고 말했지?”


“그러니까 엄마가 어제 챙겨 놓으라고 했잖아.”


그런데 엄마가 아무리 화를 내도 아이는그 순간만 뜨끔해한다. 이런 상태로는 아이가 성장할 수 없다. 아이가 사소한 실수를 할 때마다 감정적으로 화를 내거나 혼내기보다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이끌어야 한다.


“앞으로 깜빡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부드러운 얼굴로 아이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서 실수의 원인을 아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그러면 엄마에게 혼났다는 사실에만 신경을 썼던 아이가 질문을 통해 자신이 한 행동을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해결책을 엄마와 함께 모색하게 된다.



아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함께 생각하자

“어떻게 하면 좋을까?”


갑작스러운 엄마의 질문에 바로 대답하는 아이는 많지 않다. 말수가 적은 아이라면 엄마가 도와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부드러운 목소리로 “네가 언제까지 그걸 갖고 있었는지 한번 잘 생각해 봐.”하며 아이의 행동이나 상황을 하나씩 차근차근 떠올리게 한다. 기억을 더듬 어봄으로써 조금 전의 자기 모습을 지금의 자신이 떠올려 보는 것이다. 이것은 자신을 찾는 첫걸음이라고 할수있다.


알림장에 써놓은 준비물을 챙겨 가는 것을 깜박했을 때도, “알림장에 쓰여 있었잖아!”라고 말한다면 아이를 추궁 하는 말이 된다.


“알림장에 쓰여 있었지. 자, 그럼 어떻게 하면 잊지 않고 알림장을 챙겨 볼 수 있을까?”


이렇게 아이에게 물어보면, 아이는 집에 돌아와서도 잊지 않고 어떻게 알림장을 챙겨 볼 것 인지를 나름대로 생각 할 수 있다.


엄마가 무조건 화를 내면 아이는 엄마가 화내는 것에만 정신이 팔린다. 엄마가 아이의 입장이 되어 아이 마음을 다독이는 질문을 하면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실패를 성장으로 바꾸는 마법의 말

아이를 일방적으로 혼내는 것만으로는 엄마의 마음이 아이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그러니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말을 건네도록 하자.

그래도 아이가 어찌해야 할지 모를 때는 엄마가 함께 생각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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