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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화가, 반 고흐 기쁨과 희망의 상징을 그리다 <해바라기>

2015-10-12 07:50 조회 2,037
세계 명화 속 이야기
세계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


고흐는 ‘해바라기의 화가’로 불릴 정도로 해바라기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그는 해바라기를 기쁨과 희망의 상징으로 여겼지요.


고흐가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는 그의 절친 고갱 때문이었어요. 동료 화가인 고갱과 함께 작업하기를 기대하면서 그가 머물게 될 방을 노란색으로 페인트칠 한 후 해바라기 꽃을 그려 장식했어요. <해바라기>는 고갱을 위한 환영의 의미로 그려진 작품이었어요.


고흐는 해바라기의 사실적인 섬세함을 표현하면서도 자신이 본 것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하지 않고 빛과 색채를 통해 더욱 강렬하게 표현했어요.


이 그림이 완성된 후 고흐는 고갱과의 잦은 의견충돌과 불화로 정신 착란을 일으켜 결국 자신의 귀를 자르는 자해 소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고흐는 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로 그의 그림은 선명한 색채와 정열적인 느낌으로 유명해요. 초기에는 렘브란트와 밀레의 영향으로 다소 어두운 색깔의 그림을 그렸어요. 그러나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과 일본의 풍속화에 영향을 받아 밝고 대담한 색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지요.


그는 극심한 가난과 정신 질환 등으로 오랫동안 고통 받다가 권총 자살이라는 비극적인 방법으로 서른일곱 해의 생을 마감하고 말았어요.


마지막 순간, 그는 동생 테오의 품에 안겨 ‘고통은 영원하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해요. 그의 고통은 자살하기 2년 전부터가 절정이었는데, 그가 남긴 대부분의 걸작들은 바로 이 시기에 쏟아져 나왔어요.





<해바라기>

고흐, 1888년, 캔버스에 유채, 91×72cm, 노이에 피나코테크, 독일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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