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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짜증내는 버릇 고쳐 주기

2015-09-18 16:04 조회 6,214
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마법
부모와 아이를 위한 대화 사전, 잔소리를 대화로 바꾸는 마법의 말!

자기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떼를 쓰는 모습을 유아기의 아이에게서 자주 보게 된다. 아이에 따라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떼를 쓰면서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럴 때 엄마는 감정이 앞서면서 아이를 혼내거나 아이가 하는 말은 듣지 않은 채 제압하려 든다. 하지만 그럴수록 아이는 더 뻗대면서 심하게 떼를 쓰게 된다.


아이가 안절부절 못하면서 불안한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일 때가 많다. 이런 경우에 엄마는 아이의 행위만보고 혼내려 들지말고 행위의 배경에 있는 아이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이때 엄마가 하는 말은 직선적이어도 상관 없다.


“왜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고 있어?”


“뭣 때문에 그렇게 화를 내는 거야?”


아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온화한 눈빛으로 물어보자. 아이가 흥분해 있으면 엄마의 말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마음을 가라앉힐 때까지 잠시 시간을 가진 후에 조용히 물어보는 것이 좋다.



해결책이 없을 때는 아이를 꼭 안아 주자

이유도 없이 아기가 울 때가 있다. 이때 엄마는 당황하게 된다. 그때 대처하는 요령으로 “방법이 없을 때는 꼭 안아 주라”는 말이 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아기의 흥분이 잘 가라앉지 않을 때에도 엄마가 “괜찮아.”라고 하면서 아기를 꼭 안아 주면 아기는 크게 안도감을 느끼고 쌕쌕 소리를 내면서 잠들게 된다.


그와 마찬가지로 아이가 감정에 복받쳐서 난폭한 언행을 하거나 거칠게 굴 때에도 엄마가 “그래, 그래.” 하면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 주면 아이는 침착함을 되찾게 된다. 그때 온화하게 “왜 그래? 엄마가 뭐든지 들어줄게.”라고 말해 주면 아이도 조금씩 입을열게 된다. 이때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저 “그래, 그래.”라는 말로 묵묵히 아이가 하는 말을 다 들으면서 아이가 마음속에 담고 있던 말을 다 쏟아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잘 표현하게 되면 아이는 엄마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된다. 자신이 흥분하게 된 원인을 스스로 생각해 보는 것이다.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인 경우에는 엄마가 있는 그대로 정면에서 받아 주는 것이 좋다. 직설적인 화법이지만 온화한 눈빛으로 엄마가 말을 걸면 엄마의 진지함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지게 된다.



아이의 기분을 편안하게 만드는 마법의 말

아이의 행위가 아니라 그 배경이 되는 마음에 눈을 돌려 보자. 이때 엄마의 화법은 직설적이어도 상관없다. 그러나 눈빛만은 온화하게 유지하도록 하자.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리 있게 표현하는 훈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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