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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특강 11화> 때론 강하게, 때론 약하게

2016-01-20 09:10 조회 2,836
우지은의 스피치 시크릿
낭독으로 연습하는 신개념 스피치 트레이닝

평소 대화할 때에도 중요한 내용을 말하거나 감정이 격해질 때엔 자연스레 목소리 톤이 올라가고 성량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이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힘을 주어 강하게 말함으로써 스피치에 리듬을 줄 수 있습니다.


청중에게 반드시 전달하고자 하는 단어, 강력하게 설득해야 하는 부분, 희망의 메시지 등에서 기본 톤보다 한 톤 높여 힘주어 말해보세요. 목이 아닌 아랫배에 단단히 힘을 주어야 소리에 호소력이 짙어진다. 청중으로 하여금 충분히 중요한 내용임을 느낄 수 있도록 확실하게 힘을 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목소리 톤을 높여 힘 있게 말하는 것만이 강조가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에서 오히려 톤을 낮춰 약하게 말하는 강조법도 있습니다.


조용히 작게 말하는 이 기법을 활용하면 청중이 더욱 귀 기울여 집중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낮은 목소리에 감정이 실리면, 그 안에 담긴 의미가 증폭되면서 청중의 마음에 쉽게 가닿곤 합니다. 좌절, 실패, 절망 등 약하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단어들을 사용할 때 그 효과가 더 커집니다.


, 주의할 점은 작게 말하더라도 청중이 알아들을 수 있는 크기와 발음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낮춤 강조 직전에 해당하는 부분을 크고 강하게 말하면 더 두드러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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