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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를 꽃피운 화가 프랑스의 여신을 그리다 <들라크루아>

2015-11-30 17:14 조회 6,881
세계 명화 속 이야기
세계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

고전파 화가인 게렝에게서 그림을 배운 프랑스의 화가에요. 어릴 때부터 루브르 미술관을 드나들며 예술적인 감각을 길렀어요. 낭만주의 미술의 시작을 알린 제리코에게서 큰 영향을 받아 그 뒤를 이어 낭만주의를 꽃피웠어요. 외교 사절단을 따라 모로코, 알제리, 북아메리카 등을 여행했고, 이 여행은 그의 그림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강렬한 느낌을 풍기는 그림들 때문에 한때 ‘그림의 학살자’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시인 보들레르는 그를 당대의 가장 중요한 화가라 부르며 칭송했어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많은 양의 작품들을 남겼어요.



그림은 1830년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7월 혁명을 표현한 작품으로 들끓는 민중의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져요.


프랑스에는 ‘혁명 정신’과 ‘프랑스 공화국’을 상징하는 여성상 마리안느가 존재하는데, 이 ‘마리안느’의 원조 이미지가 된 것이 들라크루아의 그림 속에 나오는 ‘자유의 여신’이에요.


프랑스인들은 그림 속 여신이 프랑스의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한다고 여겨 ‘마리안’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애정을 쏟았어요. 이 마리안느는 에펠탑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상징물 중 하나에 속해요.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1830년, 캔버스에 유채, 260x325cm, 루브르 미술관,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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