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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환점  

2016-01-04 09:00 조회 1,038
하루 5분 성경 이야기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행복한 습관

생의 전환점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눅 24:13~35



렘브란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함께 17세기 유럽회화의 최고 화가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그는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는데 초상화를 아주 잘 그렸습니다. 이외에도 풍경화, 풍속화, 정물화 등 못 그리는 것이 없었고, 사람들이 원하는 그림이 무엇이든지 잘 그려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명성과 함께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귀족가문의 딸과 결혼하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토록 사랑하는 아내가 죽고 말았습니다.

자녀가 없던 그는 유난히 아내를 사랑했었기에 아내의 죽음으로 그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실의와 좌절에 빠진 렘브란트는 그림 그리기를 포기했고, 외부와의 접촉도 피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친구가 렘브란트를 교회로 데려갔습니다.

렘브란트는 신앙생활을 하며 점차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죽음이 인생의 마지막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생과 내세와 부활은 그에게 큰 희망이 되었고, 얼마 뒤엔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아내는 세상을 떠났지만 아내의 죽음은 그에게 새로운 삶을 살게 했던 것입니다.


그 후 렘브란트는 주로 성화를 그리게 되었는데 맨 처음으로 그린 작품이 <엠마오의 두 제자>라는 그림입니다. 그림 속 두 제자는 주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믿지 못했고 실의에 빠져 낙향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이들과 동행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동행하시는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지독한 편견 때문이었죠. ‘예수님은 돌아가셨다! 죽은 자는 살아나지 못한다!’는 편견이 저들의 눈을 멀게 했던 것입니다. 이 그림의 배경이 되는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 이 그림은 렘브란트 자신의 신앙고백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렘브란트의 마음의 눈을 열어 주었고, 마음을 뜨겁게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작가의 작품 세계를 돌려놓았습니다. 예수님은 렘브란트 인생의 BC와 AD의 분수령이었던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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